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4
신비(妙)어록2-깨달음은 토토로의 나무다
신비(妙)
2011. 3. 8. 13:03
깨달음의 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라,
찰나에 쑥쑥 다 자라 바로 하늘 끝까지 닿는다.
그것이 바로 나의 히로인이
'토토로의 나무'라는 별칭을 지어 준 이유이다.
그런 기적의 토토로나무가 바로
누구나의 마음 속에 씨앗으로 들어 있다.
그러니 바로 지금 이 순간 자라나라!
이것이 바로 나의 히로인이 세상에 던지는 구원의 메세지!
스스로 자라나라!
이 봄날 모든 씨앗과 새싹들이 그러하듯이!
그리하여 하늘 끝까지 가 닿아라!
물을 주고 햇볕을 주는 일도 찰나면 족하다.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