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4

신비(妙)어록2-신은 우리들 사이를 걸어다닌다.

신비(妙) 2010. 6. 3. 15:02



신은 언제나 우리들 사이를 소리없이 걸어 다닌다.
마치 숨바꼭질하는 어린 아이처럼,
도도하여 오히려 상처받기 쉬운 여인처럼,
바로 우리가 최고의 탐험가가 되지 않되면 안 되는 이유이다.
부디 기복하지 말고 발견하라!
신은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발견하고 사랑하고 하나되어야 할 존재이다.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