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4

신비(妙)어록2-신은 우리들 사이를 걸어다닌다2

신비(妙) 2010. 6. 3. 15:46






쇼핑몰이나 극장, 대공원, 혹은 인적 드문 오지라도 좋다.
언제 어디서든 긴장을 늦추지 말고 깨어 있으라.  
마치 비밀 업무를 수행하는 스파이처럼,
남들은 모르는 것을 혼자만이 알고 있는 듯한  그 눈빛!
그의 성별은 사랑, 직업은 창조, 나이는 영원..
어쩌면 당신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신(神)은 언제나 우리들 사이를 그렇게 걸어 다니니까.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