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4
신비(妙)어록2-친구란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신비(妙)
2011. 4. 6. 11:26
나이가 들면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친구 사귀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다.
누구나 지금 이 순간 가장 소중한 친구는
거의 나이가 들어서 만난 친구이다.
생각해 보라!
사랑하는 그 사람,
여자 친구, 남자 친구만큼 내 속을 내보이는 친구도 없다.
더 이상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친구!
물론 남녀사이 뿐만이 아니다.
한 분야의 최고수가 되면 다양한 분야의 친구를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이다.
그들에게 서로의 존재는 그 자체로서 생의 원동력이다.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놓기.
창을 열어 놓으면 빛과 함께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친구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 친구는 당연히 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할 친구이다.
자신과 비슷한 인간이므로 더 이상 자신을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제 마음의 창이 혹시 닫혀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확인해 볼 것!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