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2
신비(妙)어록3-깨달음은 펼치는 것!
신비(妙)
2011. 10. 18. 15:52
세상 도처에 깨달음 없는 곳은 없다.
대신 우리는 그것들을 하나하나 주어모아 베를 짤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이미 완성된 깨달음의 광채로
그것들에 세례를 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비로소 살아 숨쉬게 해야 한다.
그렇다.
깨달음은 빛이다.
그것은 조각조각 끌어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완전한 것으로서 널리 세상에 펼치는 것이다.
세상 모든 것들을 비로소 살아 숨쉬게 하라!
어두운 구석구석까지 비추어,
더 이상 빛이 아닌 것들을 빛이 되게 하라!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