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2
신비(妙)어록3-자신만의 템포로 생을 즐기는 자!
신비(妙)
2011. 11. 7. 12:15
대결하고 경쟁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만의 템포로 생을 즐기는 자가 승자다.
삶에는 témpo prímo(본디 빠르기)가 없다.
누군가는 천천히, 또 누군가는 폭풍같이, 그 누군가는 왈츠를 추는 빠르기로.
정해진 것은 없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므로!
그러므로 나의 히로인의 속도는 언제나 témpo ad libitum(자유로운 빠르기)!
즐겨라!
방향만 맞다면 속도는 오로지 연주자의 몫이다.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