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3

신비(妙)어록4-부서짐의 미학

신비(妙) 2014. 2. 4. 10:40


 
 
인생은 부서짐의 미학이다.
깨달음은 만남의 미학이다.

부서져야
만날 수 있다.

만나려면
부서질 수밖에 없다.

만남은 곧
부서짐.

그렇다.

깨달음은
생이고

생은 곧
깨달음 그 자체이다.
2014/02/04 09:05
-신비(妙)/부서짐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