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妙)
2008. 12. 28. 16:15
어쩌다 아주 청정한 날,
그것도 지독히도 운이 좋아야만 볼 수 있는 신을 보았다면,
그리하여 신과 대화할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의 비참이 극복되어 진다면,
그렇다면 날마다 인들 왜 축제의 날이 아니겠는가!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