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멀리 있는 것을 동경한다.
가까운 곳의 예수와 부처는 멸시되지만
멀리 있는 동족과 노예는 추앙받는다.
예전에 살았던 이와 이미 죽은 이는 미화되지만,
바로 옆에 살아 숨 쉬는 현자는 결코 인정되지 않는다.
-신비(妙)
인간은 멀리 있는 것을 동경한다.
가까운 곳의 예수와 부처는 멸시되지만
멀리 있는 동족과 노예는 추앙받는다.
예전에 살았던 이와 이미 죽은 이는 미화되지만,
바로 옆에 살아 숨 쉬는 현자는 결코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