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妙)어록2-가슴으로 말하는 사람

신비(妙)어록2-가슴으로 말하는 사람 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4 2011. 1. 3. 10:00




삶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
천 년을 산 소나무처럼 시련과 역경을 묵묵히 지나온 사람,
그리하여 가슴이 따뜻한 사람,
머리가 아니라 그 따뜻한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
그런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우주만큼의 무게를 지닌다.
또한 영혼을 울리고 코끝을 찡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삶 그 자체!
천 년을 살아 온 자의 고독같은 것이다.


-신비(妙)
Posted by 신비(妙)
하단 사이드바 열기

BLOG main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