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쿨한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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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낭만적인 일인가? 나는 그 어떤 일에서도 내 영감의 포도주만큼 근사한 맛을 느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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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4
2010. 12. 6. 10:26
살아가는 일은 상처받는 일!
그렇다면 우리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뽀얀 속살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상처없는 진주란 없는 법.
날마다 튼실한 새살이 돋아나야 한다.
상처없는 뻔뻔한 속살은 이제 그만 피투성이가 되어야 한다.
너덜너덜, 해지고 닳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만 한다.
상처를 딛고 비로소 우아한 새살로 제 삶의 진주를 품어내야만 한다.
살아가는 일은 그렇게 찢기고 해져 새로 태어나는 일이다.
-신비(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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