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로인에게 정착하고 안주하라는 말은
오지탐험가 베어 그릴스에게 오지에 가지 말라고 하는 말과 같다.
그는 삶의 순례자, 혹은 우주 최고의 탐험가!
그에게 삶이란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 혹은
매순간 도전과 탐험을 멈추지 않는 것,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서 자유로이 유영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신(神)의 길을 가는 것!
신(神)은 결코 진화와 상승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결코 삶을 즐기는 자의 여유를 잃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나날이 더욱 신(神)다운 신(神)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Life is challenge!
-신비(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