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고독을 함께 지는 자는 더 이상 고독하지 않다.
매순간 신과 함께 하기 때문!
또한 신의 고독을 함께 지는 자는 점점 더 고독해진다.
인간과는 점점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의 고독을 함께 짊어 진 자는 결국은 고독하지 않다.
인간과 멀어질 만큼 멀어져 마침내 인간 그 자체에 바로 가 닿기 때문이다
-신비(妙)
신의 고독을 함께 지는 자는 더 이상 고독하지 않다.
매순간 신과 함께 하기 때문!
또한 신의 고독을 함께 지는 자는 점점 더 고독해진다.
인간과는 점점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의 고독을 함께 짊어 진 자는 결국은 고독하지 않다.
인간과 멀어질 만큼 멀어져 마침내 인간 그 자체에 바로 가 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