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妙)어록3-용맹한 맹수의 그것처럼!

신비(妙)어록3-용맹한 맹수의 그것처럼! 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2 2012. 4. 16. 11:51

 

 

 

 

지나치게 순진한 것은 오히려 뻔뻔함만 못하다.

그런 이들은 작은 일에도 일희일비하느라 일을 그르치기 때문이다.

수시로 긴장을 풀어 허우적대느라 스스로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어느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를 벼랑 끝에 세우지 못하는 자는

진정으로 날아오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영원히 저 아랫동네에서 어린아이로 살 것인가?

아니면 마침내 사자후를 터트리는 용맹한 맹수로 살 것인가?

 

-신비(妙)

 

 

 

Posted by 신비(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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