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순진한 것은 오히려 뻔뻔함만 못하다.
그런 이들은 작은 일에도 일희일비하느라 일을 그르치기 때문이다.
수시로 긴장을 풀어 허우적대느라 스스로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어느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를 벼랑 끝에 세우지 못하는 자는
진정으로 날아오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영원히 저 아랫동네에서 어린아이로 살 것인가?
아니면 마침내 사자후를 터트리는 용맹한 맹수로 살 것인가?
-신비(妙)
지나치게 순진한 것은 오히려 뻔뻔함만 못하다.
그런 이들은 작은 일에도 일희일비하느라 일을 그르치기 때문이다.
수시로 긴장을 풀어 허우적대느라 스스로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어느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를 벼랑 끝에 세우지 못하는 자는
진정으로 날아오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영원히 저 아랫동네에서 어린아이로 살 것인가?
아니면 마침내 사자후를 터트리는 용맹한 맹수로 살 것인가?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