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매달리기 선수!
강 아래에는 악어가 입을 쩍 벌리고 있다.
여차하면 엉덩이를 물린다.
아니, 죽는다.
사방에는 송장이 즐비하다.
믿지 못하는가?
고개를 돌려보라, 네 바로 옆에도 있다.
죽은 자는 매력이 없다.
불쌍하고 측은해 보일 뿐.
누가 보더라도 무기력한 그 모습은
센스 없어 보이며 지질해 보인다.
결코 섹시할 수 않다.
송장은 장의사에게 맡겨라!
세상에 영혼의 장의사는 쎄고도(?) 널렸다.
-신비(妙)
*쎗다. 쎘다 ? 경상도 사투리? 정확한 표기법을 아시는 분, 구원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