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妙)어록4-매달리기

신비(妙)어록4-매달리기 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짧은 글3 2013. 2. 27. 10:33

 

 

인간은 누구나 매달리기 선수!

강 아래에는 악어가 입을 쩍 벌리고 있다.

여차하면 엉덩이를 물린다.

아니, 죽는다.

사방에는 송장이 즐비하다.

믿지 못하는가?

고개를 돌려보라, 네 바로 옆에도 있다.

죽은 자는 매력이 없다.

불쌍하고 측은해 보일 뿐.

누가 보더라도 무기력한 그 모습은

센스 없어 보이며 지질해 보인다.

결코 섹시할 수 않다.

송장은 장의사에게 맡겨라!

세상에 영혼의 장의사는 쎄고도(?) 널렸다.

 

-신비(妙)

 

*쎗다. 쎘다 ? 경상도 사투리? 정확한 표기법을 아시는 분, 구원 바람.^^

 

Posted by 신비(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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