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를 끌어안고
산다.
이미 예전에 태양을
삼켰다.
겨울은 없다.
오로지 불사의 정신이다.
멈추지 않는 엔진,
죽지 않는 새,
이글거리는 태양,
태초의 빅뱅,
가슴 속엔
불의 신이 산다.
뜨거움이 산다.
죽음과 부활이 동시에 산다.
2014/02/07 19:30
-신비(妙)/불새가 산다
산다.
이미 예전에 태양을
삼켰다.
겨울은 없다.
오로지 불사의 정신이다.
멈추지 않는 엔진,
죽지 않는 새,
이글거리는 태양,
태초의 빅뱅,
가슴 속엔
불의 신이 산다.
뜨거움이 산다.
죽음과 부활이 동시에 산다.
2014/02/07 19:30
-신비(妙)/불새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