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장애인, 흑인, 에이즈환자, 노숙자,
제국의 식민지 혹은 독재 치하의 국민,
그리고 여성이 살아야 할 세상은 서로 같다.
물론 그 중에서 여성이 사는 세상이
그래도 좀 넓긴 하지만
깨어 있는 여성이라면 별 다를 것도 없다.
깨어 있다면 예민하여 아주 작은 부조리에도
심각한 고통을 느낀다.
단지 제가 살아야 할 세상뿐 아니라
그 모든 불합리에 맞서 싸워야 한다.
소수자와 약자와 박해 받는 자와
불온한 자와 깨어있는 자와
현자와 여성은 서로 같다.
아니, 똑같이 고통스러워야 한다.
2014/01/21 22:37
-신비(妙)
제국의 식민지 혹은 독재 치하의 국민,
그리고 여성이 살아야 할 세상은 서로 같다.
물론 그 중에서 여성이 사는 세상이
그래도 좀 넓긴 하지만
깨어 있는 여성이라면 별 다를 것도 없다.
깨어 있다면 예민하여 아주 작은 부조리에도
심각한 고통을 느낀다.
단지 제가 살아야 할 세상뿐 아니라
그 모든 불합리에 맞서 싸워야 한다.
소수자와 약자와 박해 받는 자와
불온한 자와 깨어있는 자와
현자와 여성은 서로 같다.
아니, 똑같이 고통스러워야 한다.
2014/01/21 22:37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