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있어 모든 문제의 답은 신(神)이다.
그러나 신에게 의존은 안 될 말이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의 답은 바로 자신이다.
그러나 스스로를 신격화해서는 역시 꽝.
답은 결국 진리가 된다.
우주가 된다.
모든 것을 진리의 입장에서
우주의 입장에서 봐야 한다.
여기서 신과 진리와 우주와 자기 자신은 같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가장 능동적이되
신을 가장해선 안 되고,
사이비로 추락하지 않으면서도
신을 넘어서는 매력이어야 하며,
가장 앞서 나아가되
결코 시대를 따돌려서는 안 된다.
독보적이어야 하며,
그리하여 스타일리시해야 한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야 한다.
매순간 영감을 낳아내야 한다.
존재 자체가 영감이어야 한다.
그럴 때 시대는 그대의 마중에 응한다.
그럴 때 시간은 그대의 친구가 된다.
그럴 때 우주는 온 몸으로 화답한다.
그럴 때 비로소 신과 의기투합할 수 있다.
신은 그대가 된다.
물론 그대가 모를 때도 신은 그대가 된다.
그를 눈치 채지 못한다면 그저
다시 없던 일이 되는 것일 뿐!
일상의 비루한 자로 돌아갈 뿐!
2014/01/12 18:55
-신비(妙)/시대마중
그러나 신에게 의존은 안 될 말이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의 답은 바로 자신이다.
그러나 스스로를 신격화해서는 역시 꽝.
답은 결국 진리가 된다.
우주가 된다.
모든 것을 진리의 입장에서
우주의 입장에서 봐야 한다.
여기서 신과 진리와 우주와 자기 자신은 같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가장 능동적이되
신을 가장해선 안 되고,
사이비로 추락하지 않으면서도
신을 넘어서는 매력이어야 하며,
가장 앞서 나아가되
결코 시대를 따돌려서는 안 된다.
독보적이어야 하며,
그리하여 스타일리시해야 한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야 한다.
매순간 영감을 낳아내야 한다.
존재 자체가 영감이어야 한다.
그럴 때 시대는 그대의 마중에 응한다.
그럴 때 시간은 그대의 친구가 된다.
그럴 때 우주는 온 몸으로 화답한다.
그럴 때 비로소 신과 의기투합할 수 있다.
신은 그대가 된다.
물론 그대가 모를 때도 신은 그대가 된다.
그를 눈치 채지 못한다면 그저
다시 없던 일이 되는 것일 뿐!
일상의 비루한 자로 돌아갈 뿐!
2014/01/12 18:55
-신비(妙)/시대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