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동기부여는 단지 두려움이지만
진보의 동기부여는 필히 인간이어야 한다.
연예인의 동기부여는 부와 명성일 수 있지만
예술가의 동기부여는 당연히 신이어야 한다.
종교인의 동기부여는 트렌트 맞춤 힐링일지라도
과학자의 동기부여는 우주 그 자체여야 한다.
짐승이나 미물은 동기부여가 아예 없겠지만
인간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생(生)이어야 한다.
생 그 자체를 예술로 보는 눈높이가 아니라면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도 인간이 아니다.
누가 돈을 주지 않아도 단 번에 날아올라야 한다.
그것이 그대가 노예 아닌 인간이라는 유일한 증명이다.
2013/12/15 15:13
-신비(妙)
진보의 동기부여는 필히 인간이어야 한다.
연예인의 동기부여는 부와 명성일 수 있지만
예술가의 동기부여는 당연히 신이어야 한다.
종교인의 동기부여는 트렌트 맞춤 힐링일지라도
과학자의 동기부여는 우주 그 자체여야 한다.
짐승이나 미물은 동기부여가 아예 없겠지만
인간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생(生)이어야 한다.
생 그 자체를 예술로 보는 눈높이가 아니라면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도 인간이 아니다.
누가 돈을 주지 않아도 단 번에 날아올라야 한다.
그것이 그대가 노예 아닌 인간이라는 유일한 증명이다.
2013/12/15 15:13
-신비(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