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변명할 상대가 없다는 것.
징징거릴 대상이 없다는 것.
그것은 외롭거나
억울한 게 아니라
천하인이 되는 일이다.
세상을 다 가진,
우주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신이 되는 것.
내가 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깨달음이다.
천하를 도모하는 마인드!
비로소 여유로울 수 있다.
강해질 수 있다.
인간을 넘어서는 것,
여유로운 것이
결국 이기는 길이다.
누군가를 이기는 건 이기는 게 아니다.
그건 상대의 함정에 빠져 있는 것.
상대가 아니라,
절대여야 한다.
절대로 올라오라!
깨달음은,
경계 지키기는
결국
의젓하게 살기이다.
늠름하게
용맹하게 살기이다.
2014/03/04 12:57
-신비(妙)/천하를 도모하는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