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妙)어록2-성살인마를 국민으로부터 보호하라!

신비(妙)어록2-성살인마를 국민으로부터 보호하라! 신은 쿨한 스타일이다/사회 2009. 10. 8. 09:30




성폭력 살인마들을 국민으로부터 필히 보호할 것!
그 방법은 그들을 국민들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는 것,
그리고 물리적으로 깨끗하게 거세하는 것이다.

여성호르몬을 주사한다는 화학적 거세는 조금은 미련한 방법이다.
신체적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도 없고 또 그 효과가 완벽할수도 없다.
사람들은 왜 인간을 짐승으로 만드는 그 몸의 일부에 그토록이나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짐승보다 못한 남자나 여자로 사느니 오로지 인격을 갖춘 '인간'으로 사는 게 낫다.
인간이 아니라면 남자 혹은 여자라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인간이기만 하다면 남자나 여자가 아니라 그 외의 다른 어떤 성(性)이라도 상관없어야 한다.

나라면 완벽한(?) 남자나 여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아니라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부끄러워 할 것이다.
또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는 사실로 나 자신을 영원히 증오할 것이다. 

원초적으로 보통의 사람들과는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성폭력살인마!
그런 미친 짐승이 거리를 활보하게 놔두는 법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어야 한다.
세상의 약자들은 그들에게 먹잇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친짐승이 술까지 먹었다면 말 다한 것이다.
바로 그 자리에서 쏴 죽인다 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은 상황.
그만큼 위험하고도 화급을 다투는 문제이다.
 
문제는 이런 엄연한 현실을 수컷의 본능에서 비롯된 단순한 실수쯤으로 처리하는,
직무유기를 일삼는 그 양반들이다.
또한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그 경직된 의식이다.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 모르고 교과서 줄줄 외워 인권타령하는 자들. 
대중의 분노가 하늘의 분노인 줄 모르고 되려 하늘을 가르치려 드는 자들.
너와 나를 가르고 내 자식, 남의 자식을 달리 생각하는 바로 그 어리석음이다.

미친 짐승들은 당연히 사람들과는 다른 세상에서 따로 살아야 한다.
그 방법이 바로 종신형 혹은 최소 100년 이상의 징역형, 아니면
물리적 거세형(격리및 평생노동 필수)인 것이다.

말하건대 짐승들은 부디 우리 인간의 눈에 띄지 말아야 할 것이다.
누구도 짐승의 안전을 책임질 수는 없으니!
아니, 그 누구라도 살인자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신비(妙)



Posted by 신비(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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